
[한국대학신문 백두산 기자] 전국 4년제 사립대학 152개교 총장으로 구성돼 있는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회장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 이하 사총협)는 25일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33회 사총협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152개 회원교 중 99개교의 사립대 총장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변창훈 사총협 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대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높은 가운데, 고등교육 정책이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한 상황”이라며 “차기 정부의 교육 정책이 하나둘 발표되고 있어 대학 현장의 위기감은 더 확대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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