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지희 기자] 5월이면 새로이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가 ‘지방시대’를 표방하면서 지자체의 권한 강화와 지역대학의 동반 발전을 약속했다. 교육부의 과도한 간섭을 없애고 대학에 최대한 자율을 부여하겠다는 의지도 거듭 강조했다.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사총협)는 29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와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이인선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 오문성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자문위원, 이해영 자문위원 등이 자리해 총장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후략>
출처 : 한국대학신문 - 409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27548)